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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3년차 블로거가 느낀 '진짜' 블로그의 매력

 

 

저 나름대로 그냥 주절주절 블로그의 매력을 최대한 간략하게 써볼까 합니다. 블로그는 정말 매력적인 도구이자 시스템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모르는 사람들과 이야기할수있고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더큰 목소리로 말할수있습니다. 당연히 블로거로써 경력이 쌓이고, 독자들의 방문자들의 꾸준한 사랑이 이어진다면 인터넷여론에 영향력도 행사할수 있습니다. 정말 이점은 블로거로써 갖는 가장큰 매력이자 이점인듯합니다.

 

저도 3년전쯤인가 4년전쯤 우연한 계기로 N사에서 블로거생활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블로거생활을 시작한것을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양질의 콘텐츠를 뽑아야한다는 일정 스트레스는 있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블로그가 커지게되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그 모든 구독자&방문자분들의 입맛을 맞출수없으니 어느정도 댓글로써 논쟁이 벌어지는것은 감수해야합니다.

 

하지만, 이정도만 감수한다면 블로그는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에너지를 가진 시스템입니다. 블로거로써 활동하다보면 정말 많은 정보를 알게됩니다. 그런 정보를 아는만큼 정확히말하면 고급정보를 아는만큼 수익모델을 창출할수도 있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3년차 블로거인 제가 느끼기에는 블로깅을 한다는 자체가 큰 자산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공부,운동,블로깅 중 무엇을할까요 라고 묻는다면 저는 과감히 블로깅부터 시작하라고 말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