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오후가 되었네요! 어제 비가 밤새 와서
아침에도 비가 올 줄 알았는데,
아침까지 올 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아침부터 맑아서 좋았어요!
오늘은 밖이 너무 더워서 밥 먹으러 나가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햄버거를 시켜 먹었습니다~
요즘에는 컴퓨터나 어플로도 햄버거를 시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편리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쁨~
오늘 주문한 내역입니다! 햄버거 세트와 너겟 그리고 소스예요~
최소 주문 금액이 8000원으로 정해져 있어서 금액 맞추느라
소스와 너겟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사실 햄버거 세트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에요...
그래도 좋아하는 너겟까지 먹을 수 있으니까 행복한 걸로!
츄러스를 시킬까 했는데 츄러스는 원래 사먹던 곳에서 먹는 게
훨씬 맛있는 거 같아서 쿨하게 포기했어요
그치만 담에는 카라멜소스와 함께 츄러스를 먹어봐야겠어요!
우선 감자튀김을 찍어봤습니다~
저는 햄버거도 좋아하는데 요 감자튀김이 진짜 좋더라구요 뽀송뽀송
따뜻할 때 와서 더더더 맛있었어요 bb 아무래도 딜리버리 주문이면
식어서 오는데, 그래도 따뜻함이 유지되어서 너무나 행복했다는 거!
같이 주문한 칠리소스를 찍어 먹으니까 색다른 맛이더라구요
케찹에 찍어도 맛있고~ 칠리소스에 찍어도 맛있고
여러모로 맛있는 감자튀김! 그치만 햄버거와 너겟 먹고 나니까
너무 배가 불러서 남겼답니다 ㅠㅠ
이번에 찍은 건 너겟입니다!
아기들이 잘 먹는 것 같아요 요건~ 햄버거집 가서 먹을 때 보면
애기들이 오물오물 먹는 것 중 하나더라구요 귀엽게~
저도 오물오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먹었을 때보다는 덜 맛있더라구요
너무 자주 먹었나 봐요~ 다음엔 너겟 대신에 다른 거 먹는 거로!
같이 온 달콤한 소스도 맛있고 해서 일단 좋았어요
감자튀김을 그 소스에도 찍어 먹고 그랬거든요
대망의 주인공 햄버거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예요 치킨 패티에 양상추 토마토 소스
이렇게만 들어있는데도 정말 맛있어요 bb
저희 아빠는 퍽퍽하다고 별로 안 좋아하던데, 저는 그 퍽퍽한 맛이 좋아서 먹습니다~
패티도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오늘은 평소보다 패티가 맵게 느껴져서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재료들을 느끼하지 않게 조화시켜 주는 맛이었어요
행복했답니다! 여러분들은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나 궁금하네요 ^__________^
다들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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