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사회 흐름을 보면서 .....생각해보면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떤것이든 절대적인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빠르게 변화한다고 평가받는 인터넷 시장의경우 더욱 그러한듯합니다. 디X로 대표되던 인터넷 웹 커뮤니티가 오늘의 XX, 일간XXX로 바뀌었으며, 한때 포탈시장 최고의 지위를 누렸던 야후의 몰락을보며 왠지모를 회의(?)감을 느낍니다.

 

시장이 바뀌면 바뀔수록 관련 부가 산업도 바뀝니다. 좋게말하자면 수입구조가 다변화되고 수익이 더 늘어날수있습니다. 나쁘게 말하자면 너무 빠르게바뀌기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은 인터넷 시장뿐만아니라 일반 일상 사회에서도 똑같습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면서까지 먹었던 음식점이 하루아침에 망하고, 역으로 몇년동안 장사가 안되던 음식점도 어느샌가 인기 맛집으로 변하는 광경을 종종 목격하곤합니다.

 

모든것은 바뀝니다. 이렇게 바뀌는 상황에 개인 자신이 대처하는방법은 딱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바뀌던가, 혹은 바뀌지 않고 도태되던가.........그냥 주말을 맞이해서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