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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귀농의 시대, 시골에서 만나는 이색직업들

 

 

 

 

 

많은 사람들이 꿈꾸고 또는 직접 시도해보기도 하는 귀농생활, 꿈꾸는 사람은 생각보다 훨씬 많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자니 농사는 지어본 적도 없고, '무엇을 하며 살지?' 라는 막연한 걱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귀농이나 귀촌이 원래의 직업을 얼마든지 이어나갈 수 있고 전공과 경력으 ㄹ활요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새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장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귀농, 귀촌이라고 한다면 농사를 짓고 자급자족 라이프를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그것이 틀린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어찌보면 단편적으로만 보았을 때 그러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분야 안에서도 충분히 파생되어 나오는 직업군들이 많을 뿐더러 정말 꼭 필요한 일거리들이 우리가 알지 못해서 그렇지 많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원속에 내집을 꿈꾸고 누구보다 여유롭고 운치있게 살고 싶고 행복감을 느끼고 싶어 시작할까하는 귀촌, 귀농생활 이제 상상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골에서 만나는 이색직업을 통해 직접 발을 디뎌보시면 어떨까요?

 

 

 

 

 

 

 

 

 

직업1 생태어메이티 전문가

 

 

생태어메이티 전문가는 농촌 산촌 어촌 지역주민들이 농촌체험마을, 자연생태 우수마을, 팜스테이 등 각 지역에 숨어 있는 다양한 어메이티 자원을 찾아내어 개발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직업으로 농촌어메니티 전문가라고도 불립니다.  이들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종합계획을 세우고 농촌 산촌 어촌의 어메니티 자원을 브랜딩하고 마케팅하는 일을 합니다  다양한 농촌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컨설팅하는 것은 물론 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을 교육하는 것도 이들은 몫입니다

 

관광학, 농경제학, 지역개발학, 조경학 등의 전공자라면 이 분야로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기도 하고 지역 특성을 잘 파악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숨겨진 어메니티 자원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지역주민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경청의 자세가 제일 먼저이기도합니다.  최근 각 지자체에서 농촌의 어메니티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바 생태어메니티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집니다  정부가 전 국토의 어메니티 자원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귀촌자들에게 특히 전망이 밝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업2 팜파티 전문가

 

 

 

농장을 뜻하는 Farm 과 Party의 합성어인 팜파티는 일반적인 농촌체험 상품과 직접 생산한 음식들을 맛보고 즐기는 파티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농촌마케팅의 모델입니다.  산천어 축제라던지, 쌀축제, 토마토 축제 등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팜팜티 전문가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기획, 연출하고 농산물의 정보 제공과 판매 전략 등을 수립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이를 실천하고 있는 지역으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기도 연천군 등 각 지자체에서 팜파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에서는 팜파티 핵심상품 기획, 마케팅 전략수립, 테이블세팅과 푸드스타일링 등 파티 스타일링의 여러 가지 실습을 통해 기획및 운영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팜파티를 통해 소비자는 농산물이 생산되는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놀이, 문화를 체험하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농가와 농산물의 진정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연결통로하는 점에서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직업3 친환경 병충해방제 연구가

 

 

 

친환경 병충해방제 연구가의 일은 직업이름 그대로 기존 논문과 농업 현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연구직입니다  아이디어가 도출되면 농가에서 값싸게 만들 수도 있고 효과도 뛰어난 친환경 재료를 찾기 위해 다양한 재료와 방법으로 실험을 하고 시험 농가를 선정하여 현장 적용을 할 수 있게됩니다.  이를 통해 효과가 검증되면 영농활용기술로 채택이 되어 전국에 보급되며 학회지를 통해 논문으로 발표하거나 특허를 받기도 하고 혹은 친환경 농약이나 천적 곤충을 기르는 회사를 설립할 수도 있답니다

 

이에 맞는 전공은 농생물학이나 환경 미생물학, 곤충생리학, 응용생물학 등 생물학 계열을 비롯하여 유전공학, 원예학, 농학등이 있습니다  연구원의 경우 석사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고 박사학위 소지자도 많은 편이지만 전공 외에도 선진 농업 기술에 대한 지식이 많아야 하며 식물보호기사나 종자기사등의 자격증이 도움이 됩니다  또 이 분아는 세심함이 필요하기 대문에 여성 연구원들도 많은 편입니다  친환경 농업의 경우 그 나라마다 토양과 노업환경이 달라 그에 맞는 기술을 개발하여야 하기 때문에 인력수요또한 꾸준할 것으로 보이는 전망입니다.

 

 

 

 

 

 

 

 

직업4 숲해설가

 

 

 

숲 해설가는 숲을 찾는 사람들에게 숲과 자연생태에 관해 설명하고 이해를 돕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를 이를 위해 교재를 제작하기도 하고 여기에 단순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자연관찰이나 산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숲과 생태환경에 대한 사전조사와 전문지식이반드시 필요하기 떄문에 일정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이를 활용하여 다른 분야로 진출하기 쉬운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수 있으면 산림분야 근무경력이 있으면 2006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등산안내인제도에 우대받을 수 있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적해설과 숲해설도 함께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직업은 2007년부터 정부가 인증하였으면, 시행하는 숲해설가 양성교육이 따로 있기도 합니다 산림청장이 인증한 숲 해설가 교육과정은 운영기관과 환경 교육과 관련하여서 민간단체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해당 교육을 이수하면 숲해설가로서 활동하는데엣 많은 유익점이 있습니다 . 숲해설가 외에도 생테세밀화가라고 하여 주로 동,식물도감이나 그림책에 들어갈 생태세밀화를 그리는 작업을 하는 프리랜서도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동,식물에 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술해설가나 동식물 해설가로도 활동하기가 가능해집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고 유아용 책에 한정되어 활용되고 있긴 하지만 최근 자연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생태세밀화이 수요도 조금씩 늘고 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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