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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앨리스 스테인드 글라스 케이스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김팬더입니다!

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은 연휴 잘 보내셨나요?

사실 연휴는 길어도 짧게만 느껴지죠 ^^~

생각보다 긴 기간 쉰 탓에 오늘 몸이 천근만근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더 활발하게 움직이셔야 하는 거 아시죠?


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오전부터 커피를 들이붓고 있는 저

저처럼 하루를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래서 일요일은 무리하지 말고 쉬어야 하나 봐요!

오늘은 오랜만에 끼고 다니고 있는 핸드폰 케이스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바로 보여드릴게요~♡




저의 앨리스 케이스예요~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모습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디즈니 캐릭터들도 좋아하고, 공주 캐릭터들도 좋아해요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백설공주와 앨리스랍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구매한 케이스~ 영롱하죠?!


일반 하드 케이스도 깔끔해서 좋아하는데, 이렇게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것도 좋더라구요

특히 이거는 주변 분들과 겹쳤던 적이 한 번도 없고, 보는 사람마다

다 예쁘다고 해줘서 더욱 뿌듯하게 느껴진다는 거!

스테인드 글라스 컨셉이라서 뭔가 유니크해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케이스를 낀 윗모습이에요~

하드케이스 특성 상 위와 아래가 막혀있지 않아서 떨기면 눈물을 흘린다는 거

말랑말랑한 젤리케이스를 사면 보통 위아래가 막혀 있어서

떨겨도 기스 갈 거에 대한 걱정은 안 하거든요 (물론 액정이 깨질까봐 조마조마하긴 해요!)


그런데, 하드케이스는 아무래도 착용하고 하는데 문제가 없게 하기 위해서

다 뚫려 있나봐요... 그래서 위에라도 긁히면 정말 크게 상심한다는 거!

저는 그래도 살작만 찍혔는데, 제 동생은 위 아래 엄청 긁혔더라구요

그래서 착용 시에 주의해야 한다는 거~



 

옆모습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무음/소리 전환 버튼이랑 볼륨 조절버튼 그리고 위에는 전원 버튼이에요!

버튼 부분은 다 뚫려 있어서 눌리는데 아무 문제 없다는 거!


가끔 저쪽이 막혀있는 케이스를 쓸 때는

눌리는 느낌이 나는 건지 안 나는 건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있어서

조금 불편할 때가 있었는데, 저렇게 뚫려 있으니까

눌리는 게 일단 확인이 잘 돼서 좋아요! 헷갈리지 않구요





앞모습은 이렇습니다! 하드케이스의 장점인 것 같아요

앞모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거~

뒤에 얼핏 보이는 플라스틱이 아니라면 케이스 착용 중인 게 티가 안 날 것 같아요!

저의 영롱한 핸드폰이 잘 보이시죠?


화면에 붙어있는 건 강화유리예요 ㅠㅠ

6s로 바꾸고 나서 5s에 길들여진 제 손에 핸드폰이 너무 컸는지

엄청나게 떨겨서 액정 몇 번 갈아엎을 뻔한 걸 저거로 몇 번 살렸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쓰는 내내 잘 붙여줄 생각이에요...




마지막으로 영롱한 착용샷 한 장 더 남겨봤어요 

요즘 햇빛에 손이 탄다 싶더니 손바닥이랑 경계가 저렇게 지네요

장갑이라도 끼고 다녀야 하나...!

어쨌거나 제가 가지고 있는 케이스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리스케이스였습니다!


여러분은 핸드폰에 어떤 옷을 입혀주고 계신가요?

핸드폰 디자인은 다 같아도 케이스만으로도

본인의 취향,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다양한 케이스들로 기분전환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