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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초콜릿을 먹고 있어요~ 초콜렛 이야기를 알아 볼게요!




안녕하세요, 김팬더입니다

오늘도 햇빛이 쨍쨍한 월요일이네요

주말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월요일을 맞았는데

월요일도 햇빛이 강렬합니다~

다들 햇빛 때문에 인상 찌푸리시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더운 오늘도 김팬더와 함께 힘 내시는 거 아시죠?

오늘은 초콜릿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저는 초콜릿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쩌다 보니까 받기도 하고, 사기도 해서

책상 위에 아직 놓여져 있거든요

김팬더와 함께 초콜릿 이야기 보실까요?




초콜릿의 역사도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가 현재 먹고 있는 것들은 웬만한 건 다 오래된 음식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맛있게 먹는 방향으로 발전해 온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초콜릿은 은 기원전 1,500년 경

멕시코만의 연안을 중심으로 문명을 만들어낸 

올메크족이 카카오를 갈거나 빻아 음료 형태로 먹으면서시작된 것이라고 해요



이 카카오는 그들의 원기를 회복 시키는 음식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카카오로 만든 물, 또는 음료를 카카후아틀이라고 불렀고

여러 음식에 가루를 넣어 먹기도 했대요

그만큼 그들에게서 빠져서는 안 될 식재료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대 사람들에게도 초콜릿은 정말로 매혹적인 음식이었던 것 같아요





유럽으로 초콜릿이 알려지게 된 건 1520년 경이라고 해요!

카카오 음료를 맛 본 유럽의 귀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독차지 한 귀한 몸이었다고 합니다!

루이 14세와 결혼했던 한 왕녀는 초콜릿 중독이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초콜릿을 사랑했다고 해요

그만큼 매혹적인 맛이었다는 거겠죠?

아기들이 처음 초콜릿을 접하면 이런 신세계를 느끼는 걸까요?



1657년 영국의 런던에서는 최초의 초콜릿 하우스가 오픈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봐도 명칭이 참 예쁜 것 같아요~ 초콜릿 하우스!

다들 꿈꾸는 집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전까지의 초콜릿은 쌉싸름함이 강했는데,

스위스에서 쓴 맛을 중화시킨 밀크초콜릿이 나왔답니다~

그래서 밀크초콜릿 하면 스위스가 연관되는 건가 봐요





이렇게 전세계는 초콜릿에 열광하게 됩니다

이런 흐름에 우리 나라도 빠져서는 안 되겠죠?

우리나라에서 처음 초콜릿을 맛 본 사람은 명성황후였다고 합니다! 

러시아 공사의 부인이 초콜릿을 올린 게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전해진 초콜릿이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들어온 초콜릿은 수많은 시간을 거쳐서

이제 언제 어디서든지 맛볼 수 있는 달콤한 간식이 되었답니다!

초콜릿의 당분은 피로를 풀어주고,

뇌 활동을 촉진 시킨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기분 전환에도 특효구요 ♥





그렇지만 너무 과하게 드시면 비만, 고지혈증 등을

얻을 수 있으니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초콜릿 말고도 먹어야 할 수많은 음식들이 있잖아요 ♡

그 많은 음식들을 떠올리면서 힘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저와 함께 초콜릿 이야기를 보셨는데요,

여러분은 오늘 무엇으로 활기찬 월요일을 보내실 예정이신가요?

나만의 기분 전환 방법으로 조금 더 행복한 오늘이면 좋겠습니다

힘 없고 축축 늘어지는 날씨더라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