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일상

이틀빠른 블로그 5월 결산..!!

 

 

 

벌써 5월 29일 이제 2012년 5월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5월은 정말 무더웠던 나날의 연속이었던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5월초부터 무더워지기 시작해서 둘째주에 정말 더위의 피날래(?)를 장식했던것 같습니다.

 

5월도 다른 달과 다름없이 블로그 포스팅의 연속이었습니다. 사실 5월은 쪼금 죄책감이 많이 듭니다 ..ㅋㅋㅋ 주말은 그렇다쳐도 3월이나 4월에비해 포스팅 질이 떨어졌다는게 제 스스로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미 지났는데 So cooool ㅋㅋㅋ 6월에는 제가 원래 다뤘던 주제(다이어트,블로그)로 돌아가 본격적으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매번 달(月)을 결산하며 느끼는것이지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것은 정말 축복중에 축복인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하면서 어려움도 느끼고 귀찮을때도 많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ㅎㅎㅎ 제스스로 만족감이나, 어떤 여러측면에서 보람찬 그런 의미있는 일인것 같습니다..ㅎㅎ

 

갑자기 또 생각나서 적는건데, 한가지주제 혹은 두가지주제로 줄기차게 포스팅하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러운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오면서 하나의 주제로 밀자~~!! 라며 다부지게 마음먹고 포스팅했지만 정말 한가지or 두가지주제로 포스팅하는거 정말정말 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그런 목표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일상글을 올리기도하고, 잡다한 푸념글(?)도 올리기도하고 ..ㅋㅋㅋ 좋아하는 게임포스팅을 하기도하고 어떻게보면 제 블로그는 잡블로그가 된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듭니다 ^^ㅎㅎㅎ

 

그래도 뭐,,, 이런게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니 지루함도 덜한것 같공 ㅎㅎㅎ 나름 합리화인가 ?ㅋㅋㅋ..

 

어쨌든 5월은 이제 거의 다 끝났고, 이제 오는 6월도 모두모두 홧팅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