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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의 새로운 검색섹션 [많이본글] 간단 경험후기

얼마전 다음의 새로운 검색 섹션(Section) [많이본글]에 대해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생긴지는 꽤 됬는데, 익스플로러 업그레이드를 한뒤에야 그 존재에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을 하기 앞서, 다음의 새로운 섹션 [많이본글]은 블로거와 같은 정보컨텐츠 생산자들을 우대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높게 평가받을만한, 만족스러운,우수한 검색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분들을위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기존에는 없던 검색후 표시 페이지에 [많이본글]이라는 섹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섹션에는 조회수등 여러가지를 종합해 퀄리티 있고 우수한 게시글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위에 이미지는 다음(Daum)에 [리트윗]이라는 단어를 검색했을때의 표시 페이지입니다. 중간쯤 [많이 본글]이라는 굵은 글자를 확인할수있는데, 이것이 다음에 새로생긴 [많이본글] 섹션입니다. 저도 아직 관찰한지 얼마되지않아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점은 저 섹션에 들어가기위해서는 포스팅에 어느정도 퀄리티있고 정성이 들어가야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다음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라고 해서 저 섹션에 들어갈수 있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주기적으로 관찰했는데, [많이본글]에는 N블로그나 타 서비스 블로그의 게시물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 섹션에 들어가면 크지는 않지만 상단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일정 조회수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위에 이미지는 해당 키워드섹션을 통해 유입되었을때의 경로소스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본글을 통해 유입이 이루워지면 키워드 앞에 [많이본글]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꼭 해당 섹션 바로 하단에 [Best]란에 들어가야 [많이본글]표시가 뜨는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전에 포스팅에서도 언급한점이지만, PC-인터넷,스마트폰이 보급&활성화 되다보니 인터넷을 사용하는 유저(User)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지다보니 덩달아 컨텐츠(작성글,정보성글등)도 많아지고 스팸성 컨텐츠도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컨텐츠 정말 광범위한 종류의 컨텐츠들은 검색유저를 피곤하게 합니다. 일반 정보성 컨텐츠 순기능적 컨텐츠만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스팸성 컨텐츠를 스스로 걸러서 봐야하므로 검색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모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볼때, 다음(Daum)의 '많이본글'섹션은 정말 우수한 시스템입니다.

 

제가 다양한 키워드로 검색도 많이해봤는데, 이 섹션에는 대부분 거의다 스팸성,홍보성 컨텐츠가 빠진 양질의 정보성 컨텐츠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검색유저(User)로써, 컨텐츠 생산자인 블로거로써 [많이본글]섹션에 만족을 하고있습니다. 원하는 정보를 찾을때 시간이 많이 단축되니 꼭 한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