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야심찬 플러그인 <Via book>에대해 알아보자

원래 기존에는 없던 플러그인인데 정확히 말하면 다음(Daum) 블로그에만 있던 기능인데, 얼마전 티스토리에 플러그인으로 새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6월경에 플러그인 업데이트 되었으니 도입된지이제 약 4개월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블로그입장에서는 자신의 포스팅을 전자책으로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유저(User)입장에서는 양질의 블로그 포스팅을 한번에 묶어 볼수있다는점에서 굉장히 유용한 플러그인으로 생각됩니다.

 

via book이 굉장히 유용한 플러그인임에도 불구하고 도입된지 얼마 않되서 블로거들이 잘 모르는것 같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via book 설정 방법과 간단한 via book 활용법에대해 설명할까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전자책으로 묶어내는거라 막연히 어려울줄만알았는데, via book을 활용해 전자책으로 묶는는것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우선 via book을 활용하여 자신의 포스팅 혹은 SNS의 글들을 묶고자 하는분들은 [관리] → [플러그인설정] → [via book]을 선택뒤, [계정 연동후 내책 만들기]를 클릭해줍니다.

 

 

 

 

 

 

 

 

 

 

 

 

 

계정 연동을 선택한뒤, 바로 [내책 만들기 시작하기]를 클릭해줍니다.

 

 

 

 

 

 

 

 

 

 

 

 

[내책 만들기]를 클릭하면 위의 이미지 같은 창이뜨는데, 책 새로만들기를 선택뒤 자신이 만들 전자책의 제목을 설정해줍니다. 저는 제 블로그 이름인 [김팬더의 별따러 가는길]로 설정해주었습니다.

 

제목을 설정한뒤, 바로 전자책에 자신이 적고자하는 내용 혹은 이미지, 동영상을 넣을수있습니다. 또한 이번 전자책에 핵심이라 할수있는 블로그의 포스팅 가져오기도 가능합니다. 왼쪽 하단에 [글감가져오기]란에 [Tistory]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선택하면 자신의 포스팅 혹은 SNS에 써둔 글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전자책에 들어갈 내용을 다 채워넣었다면 다음은 북테마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테마를 색깔별,디자인별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북테마 설정을 마쳤다면, 출판 설정을 할차례 입니다. 자신이 만든책을 어떤 카테고리 분류로 넣을지, 무료로 배포할지 혹은 유료로 배포할지 설정할수 있습니다.

 

 

 

 

 

 

 

 

 

 

 

Via book(비아북)에는 이미 많은 블로거, SNS유저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소재로 전자책을 출판,배포하고 있습니다.

 

 

 

 

 

위에 이미지는 비아북에서 배포중인 전자책을 읽었을때의 창입니다. 저작권때문에 내용은 가렸는데, 클릭해서 넘겨 보기도 편하고 굉장히 유용한 시스템입니다.

 

지금은 아이패드 연동밖에 못하지만 아이폰 앱도 곧 출시된다고하니, 모바일로도 비아북의 전자책을 쉽고 편하게 볼수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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