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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탈모예방에 도움주는 음식


예전에는 남자분들에게만 골치인줄 알았던 탈모가 이제는 남녀노소 할 것없이 누구에게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치만 탈모도 미리 예방하면 나중에 더 큰피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과 유의해야하는 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호두

호두는 비오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탈모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E도 풍부하여 모발에 필요한 영양소도 공급해 주며 피부에는 노화방지 피부미용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호두는 뇌세포를 보호해주는 오메가-3 지방산 풍부해서 불면증개선,치매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호두는 단백질과 비타민 B1, B2가 함유돼 소화기 기능에 도움을 주며 100g 600칼로리가 넘어 다이어트에는 효과를 볼 수 없지만 소량으로 섭취하면 다이어트 시 부족한 지방을 보충해줍니다. 그러나 호두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호두의 지방이 소화 장애를 일으켜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하루 8알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풍부하지만 그중에서도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두피를 보호해주는 역활을 하는데 베타카로틴이 충분하지 많으면 가려움이나 비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근은 다른채소보다 비타민A함유량이 많아 야맹증 등 눈건강에 좋으며 베타카로틴,펠캐리놀이 항암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여성에게는 생리통을 완화시켜주며 남성에게는 정력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당근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영양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니 당근을 먹을때에는 귤이나, 오렌지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

달걀은 탈모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서 아연,셀레늄,황,철 등의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고 단백질과 비오틴 성분이 풍부하여 탈모와 지루피부염등을 막아주는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어 다이어트시 공복감을 줄여주고 과식도 예방해줍니다.

그렇지만 달걀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있어 과다섭취시에는 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한가지만 먹지 마시고 야채나 과일을 같이 섭취해서 다양한 영양소를 챙겨주어야 합니다. 

달걀을 섭취할 때 주위점은 달걀과 감을 같이 먹으면 심할 경우 구토,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고 더 심한 경우 급성 위장염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블랙푸드

블랙푸드로 대표적인 검은콩,검은깨,흑미는 노화로 인한 탈모를 막아주고 두피나 모발 성장에도 도움을 줍니다.블랙푸드 중에서 몆가지를 뽑자면 검은콩에는 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탈모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고 삶아서 물을 마시면 간과 신장에 작용하여 피가 맑아지고 기미,주근깨가 없어지고 피부가 깨끗해 집니다. 

그리고 검은 깨는 지방산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소화 효소가 많아 위장을 매끄럽게 하며 탈모와 피부 건강에 탁월합니다. 특히 뇌 기능 향상을 도와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블랙푸드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 암을 예방해주고 면역기능 강화,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피로감을 풀어주는 데에도 효과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

푸른생선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모발이 잘자랄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두피에 발생할수 있는 염증을 예방해줍니다. 그리고 등푸른 생선을 섭취할 때 비타민D가 함유된두부와 함께 섭취하면 철분흡수율을 높이면서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므로 효과가 배가 됩니다.

그러나 섭취 시 주의 해야 하는 부분이 중금속을 함유햇을 수 도 있으니 과다한 섭취를 하면 안되며 특히 임산부들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안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푸른 생선에는 다양한 종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고등어,꽁치,방어,참치,청어 등이 있습니다.






탈모예방을 위한 유의점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스트레스를 줄이고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단것을 좋아하고 튀긴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탈모가 쉽게 올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발을 풍성하게 보여준다는 광고를 보고 무작정 사용하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으니 자신의 두피와 모발에 맞는 샴푸를 쓰는 것이 좋고 머리를 감을 때에는 하루에 한번씩 미지근한 물에 머리를 감아 노페물과 불순물을 깨끗히 닦아내야 하고 말릴때에는 자연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계절의 특성상 봄에 탈모가 심해지는데  이는 황사바람과 큰 일교차로 두피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외출하고 나서 두피를 깨끗히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