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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핫여름에 잇아이템 팔찌

 

 

여름의 패션 악세사리 중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팔찌입니다.  반팔과 민소매를 입게 되면 자연히 들어나게 되는 팔에 예쁘고, 다양한 팔찌들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데요.  요즘에는 실팔찌, 티에르 팔찌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레이어드 팔찌가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실팔찌는 소원팔지라고 더 많이 불리는 미산가팔찌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 유래에 대해 말씀드리면, 본래 브라질에서 유래된 것으로 브라질 축구선수들이 경기에 나가기 전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팔에 실을 감고 나간 것에서 시작되었던 것이래요. 미산가 팔찌를 하고 다니다가 끊어지게 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커플들도 서로 선물을 해주기도 하고, 단짝 친구끼리도 같이 맞추어서 해주기도 하는데, 이 색깔들의 의미를 알고, 그 의미에 맞게 선물해 주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히 소원팔찌의 색에 대해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색의 의미'

빨강 : 돈, 사랑, 열정, 힘, 욕망                          주황 : 성공, 기쁨, 매력

노랑 : 안정, 중앙, 권력, 자신감                         록 : 발전, 신선함

보라 : 창조, 사려깊은, 럭셔리                           랑 : 믿음, 지혜, 평화

하양 : 밝은, 순결, 좋은, 맑은                            검정 : 힘, 우아한, 불가사의

골드 : 건강, 행운, 명성, 생명, 빛                       버 : 명성, 과학적인, 기적

분홍 : 여자의 사랑, 부드러움, 달콤함                늘 : 남자의 사랑, 부드러움, 달콤함

브라운 : 행복, 솔직함, 질서                              주 : 신비, 신뢰, 권위

그레이 : 신중함, 성실, 균형                              베이지 : 성실함, 인내

: 기쁨

 

모두 제각각의 의미가 담겨있지요?  커플들은 분홍과 하늘을 서로 해줘도 좋을 것 같고, 이제 사업이나 일을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빨강과 실버와 주황을 어린아이들에게는 레인보우를 해서 주면 정말 잘 어울리고 알록달록 의미도 부여되서, 소원도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만드는 법도 쉽고 간편 해서 누구든지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다고 해요. :-) 궁금해 하실 것 같기도 해서 영상도 하나 준비해 봤습니다.

 

 

 

1. 3가지 색깔을 준비합니다.

2. 처음 시작하실 때 6~7cm 정도 묶어줍니다.  그후 스카치 테이프로 고정 시켜줍니다

3. 꽃을 만들 색상을 맨 가운데 두어주고, 봉우리는 양갈래 보내주고, 줄 색깔은 맨 가장자리로 배열해 줍니다.

4. 맨 가장가리 줄을 묶어준다 봉우리 줄이 축이 되어 밖으로 보내준다. (양쪽을 대칭되게 동일하게 하여준다.)

5. 꽃 색상을 잡고 두번 묶어줍니다.

6. 줄 색깔인 줄을 따라 두번 묶어줍니다. 봉우리줄도 똑같이 두번 묶어줍니다. (양쪽을 대칭되게 동일하게 하여준다.)

7. 줄 색깔이 될 줄을 축으로 봉우리줄을 두번 묶어줍니다.

8. 다시 꽃색상 줄을 두번 묶어줍니다. 줄 색깔 줄을 축으로 두번 반복하여 묶어줍니다.  (양쪽을 대칭되게 동일하게 하여준다.)

9. 이렇게 원하는 길이가 나올 때까지 반복합니다.

10. 마지막 매듭은 처음과 동일하게 묶어줍니다

 

 

 

주로 십자수 실을 사용한다고 한다고 하니,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도 있고,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서 정성이 담긴 선물도 할수 있어서 좋고, 여름에 잇아이템 팔찌이니 만큼 좋은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같아요.  거기에 소원까지 이루워진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

올 여름 패션의 절대강자안에서 나만에 색깔을 담은 팔찌 한번 착용하고, 선물도 주는 멋진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