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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여름철 차량관리로 안전여행을 하자

 

 

 

 

큰 맘 먹고 산 소중한 차! 정말 값도 비싸고, 오랫동안 잘 타야하니 만큼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차를 잘 관리할 수록 오래 탈 수 있을 뿐 아니라 매해 늘어나는 자동차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어요.  편리한 만큼 차에 쓰이는 부품들도 무수히 많고, 이 부품들의 잔고장도 무수히 많은데, 이 고장이 사고도 빈도수를 높이는데 가장 큰요인이기도 한데요.

 

막상 어디가 고장났는지도 모른 체 지나치거나 고장났어도 방치해두거나 하는 등의 관리 부주의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 이렇치 않기위해서 각 계절마다도 자동차 관리가 특히 필요한데요. 오늘은 핫여름이기 때문에 여름 자동차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여름은 더군다나 휴가철을 앞두고 있어 장거리 운전을 많이 계획하고 계실텐데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반드시 차량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죠?

 

 

 

 

 

 

여름철, 더위로 인한 자동차 화재 조심하자!

 

 

자동차 사고는 추돌, 충돌, 점복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자동차 화재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에 잠시만 밖에 세워두어도 내부는 무섭게 뜨거워지자나요.  국민안전처의 화재발생통계의 따르면 여름철 자동차 화재가 전체화재의0 11.4%를 차지할 만큼 빈도가 크다고 합니다. 

 

특히 열에 금세 반응하는 일회용 라이터, 휴대폰 배터리 등 평소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지만, 조심있게 다루지 않아 폭발 위험물질임에도 불구하고 방치하여 발화의 원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휴가철로 인한 장시간 고속 주행으로 인한 엔진 과열 또한 차량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선 위에 말씀드린 부주의로 둔 폭발 위험 물질을 차 내에 두고 다니지 말아야 하며, 자동차에 과열 현상을 줄 수 있는 실외 주차, 장시간 주행은 삼가하여 주어야 합니다.

 

 

 


 

 

 

타이어 상태는 수시로 체크 체크!

 

 

자동차의 다리인 타이어의 상태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꼭 관리해 줘야하는 필수 요소이겠지요?  특히 여름에는 큰 일교차 때문에 타이어 내부 공기가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며 바람이 쉽게 빠지므로 타이어 공기압은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권하는 수치보다 5~20% 가량 높게 유지하고 있는 것이 좋아요~ 또한 미끄럼 방지로 여러 모양으로 홈이 있는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셔야 합니다.

 

마모 상태를 놓치고 지나갈 경우 장마철일 때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장시간 주행 때 과열로 펑크가 나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무심결에 지나가지 마시고, 꼭 문제점검을 하여야 합니다. 

 

 

 

 

 

 

 

 

장마철에 꼭 필요한 와이퍼와 유막제거

 

 

와이퍼가 소모품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 와이퍼 구매를 아까워하시거나 오랫동안 교체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요즘 같은 장마철이면 아무리 와이퍼를 작동해봐도 잘 안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이 원인은 오래된 와이퍼이기 때문입니다.  와이퍼는 수명이 3개월~1년정도이기 때문에 계절마다 와이퍼를 저렴이로 바꿔주는 것도 좋아요.(비싸다고 수명이 길지는 않거든요:-))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다양한 이유로 와이퍼 고무부분이 손상을 입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유리면을 닦게 작동시키게 되면 고무가 부분분분파손되는 것이지요.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3~6개월마다 교체해 주자구요!

 

그리고 비만 오면, 앞이 안보이는 또하나의 이유 "유막" 때문인데요. 이 유막을 제거하는 민간요법으로는 감자, 콜라 등으로 유리를 닦아도 되고, 유막제거제도 시중에 많이 나와서 판매되고 있으니, 유막제거제를 활용해서도 비로 인한 차량운행중 시야가림을 줄이시는 게 안전에 좋으실 거에요  유막제저게 종류도 여러가지이지만, 크림형식이 바르기 편하기도 하지만, 각자 취향에 따라 사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차량 내부 공기 점검을 합시다.

 

 

차의 외형적인 조건의 정비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한 차량 내부 공기도 점검하는게 좋겠지요?  차량안은 밀폐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청소가 어려운 자동차 내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도 많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쾌적한 차량 내부를 위해 에어컨 관리는 꼼꼼히 하여야 하는데요.  오랜만에 에어컨을 키면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것이 정말 싫차나요.:-( 이 쿰쿰한 냄새가 실내공기를 오염 시킬 뿐 아니라, 습해진 내부 환경으로 인해 세균 번식 및 곰파이 증식이 쉬운 조건을 만들어 심각한 공기 오염을 초래한다는 사실!

 

다라서 에어컨의 청결을 위해 6개월에 한번씩은 필터교체를 해야 하며, 목적지 도착 2~3분 전에는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환기를 자주 시켜 차량 내부 공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제습 효능이 있는 숯, 녹차티백 그리고 염화칼슐 등 제습제를 차량에 비치해 두는것이 좋은데요.  특히 염화칼슘이 제습효과가 일반 제습제에 비해 14배 이상 높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냉각수 교체, 워셔액확인과 보충을 꼼꼼히 하시기 까지 한다면, 이번 휴가철 장시간 운전에 안전은 완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장시간 운전시 피로가 많이 쌓이실 텐데, 놀러가는 휴가길에 꼭 빨리 가야할 것은 아니니까 중간 중간 피곤하다면, 휴게소도 들리셔서 쉬시고, 밥도 먹고 가고 하시면서, 졸음운전 하지 않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가족끼리든 친구끼리든 연인끼리든 도란 도란 더위를 피해 시원한 추억을 만들으러 가는 휴가 차량관리로 안전여행하는 멋진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첨벙첨벙 시원하게도 놀고, 예쁜 추억도 만들고, 쾌적한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