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퀄러티 그래픽 하지만 안타까운 어설픔. 별점으로 판단하기 어려운영화다. 무한도전에서 패러디한것도 있고, 디카프리오가 주연이라길래 시청했다. 끝맺음(원래있던토박이그리고 이민족과 싸움, 마지막엔 뉴욕의 빌딩, 산업화성장과정을 암시)굉장히 좋았지만 내용과 내용간의 joint 면에서 뭔가 굉장히 안타깝고 어설펐다. 싸우는장면이 대다수인것과 잔인함때문인진 몰라도 ,개인적으로 보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영화.
대충 줄거리를말해주자면 디카프리오의 아버지가 토박이와 이민족의 싸움에서 죽고, 그 복수를하기위해 토박이족을 살해하려하고, 다시한번 토박이족과 이민족의 싸움이 일어난다.하지만 그과정에서 폭동이 일어나 경찰들이 폭도들을 진압하는과정에서 토박이족과 이민족까지 무차별하게 죽게된다.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그리고 영화는 말한다. 세계중심지 세계1번가 뉴욕은 이민족,토박이족들의 수많은 갈등과 싸움,희생속에서 태어났다고... 아직도 여운에 남는 뉴욕 빌딩들이 성장하는장면. 이장면은 굉장히 좋았다.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 난 이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왠지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