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거의 한달만에 포스팅을 쓰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도통 시간이 나지않아 블로그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시간에 쫓기다보면, 고품질의 글을 뽑을수가 없어 차라리 아예 쓰지 않는것이 좋다고생각하여 쓰지 않았습니다.
앞서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듯이, 김팬더 블로그는 제 의지와 상관없는 무분별 광고포스팅 혹은 특정 기업 우호적 포스팅을 '절대'쓰지 않습니다. 이것은 제 블로그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사랑해주신분들을 위한 작은 보답적 조치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합니다.
김팬더 블로그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금까지 쑥쑥 성장해왔습니다.
덕분에 다음뷰 구독자수는 100명을 훌쩍 넘겼고, 트위터 팔로워는 1만여명에 다달았습니다. 제가 그간 포스팅을 쓰지 않고, 텀을 길게둔것은 김팬더를 포함한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방향을 확고하게 정하기 위함입니다.
김팬더 블로그는 초창기 '다이어트''건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김팬더 블로그는 '다이어트''건강'의 기존 주제는 유지한체 '운동''헬스'와 같은 동적인 운동과 관련한 주제도 포함되어 운영될것입니다.
저는 과거 운동중 부상을 겪어 운동을 최소화하며 다이어트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부상이 총체적으로 회복되고 제가 다시 운동을 진행하다보니 일정 부상 관절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칼로리를 소모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았습니다. 이런 특정부위 고립적 운동을 중점적으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물론 이런 주제의 포스팅만 쓴다는 뜻은 아닙니다. 김팬더 블로그를 조금더 부드럽게 만들기위해 영화나 드라마 같은 주제의 포스팅도 할 예정입니다. 뿐만아니라 방문자분들과 더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각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독자분들 그리고 방문자분들께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정말 '매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제 블로그를 항상 방문해주시는 방문객분들 그리고, 포스팅을 유의깊게 보며 매번 격려와 박수를 메일을 통해 보내주시는분들께 이 포스팅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매일 포스팅을 생각은 하고있으나, 만약 소잿거리 혹은 글의 구성 및 질이 빈약하다 싶으면 바로바로 삭제하거나 포스팅을 하지 않을생각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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