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일상

소셜미디어와 지역경제,지역사회의 만남 굉장히 놀랍고 신선하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111400119

 

[자체평가] 강원도,춘천시,정부 지자체가 한해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이면서도 못살렸던 춘천 지역경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한 23살 대학생(강원대 무역학과 2학년) 청년의 소셜미디어(페이스북)를 활용한 지역영세상인 살리기 프로젝트로 춘천 지역경제가 꿈틀거리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춘천 맛집]은 회원수 만명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 커뮤니티로 [좋아요]가 붙게되면 최대 조회수 6만이상이 나올정도로 정말 파괴적인 홍보효과를 가지고있다.

 

6만이라는 숫자는 정말 어마어마한숫자다. 아마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케이블쪽 TV 광고도 6만명이나 볼지는 상당히 미지수다. 그런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해 그것도 철저하게 '비영리'로 운영한다는것 자체가 놀랍다. 소셜미디어와 지역경제,지역사회를 융합시킨 선례가없다. 그런데 23살 대학생이 그 선례를 만들었다.

 

춘천시,강원도는 이기회를 잡아야한다. 현실적으로 소셜미디어와 지역경제를 융합시킨 선례가 없을뿐더러, 이런 소셜을 활용하면 지역영세상인들에게 엄청난 홍보적 도움을 줄수있다. 홍보는 매출로 직결되고, 춘천시같이 음식점이 많은 도시는 지역상인들의 매출상승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수있다. 즉,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춘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수있다.

 

어쩌면 무모하다면 무모할수있는 소셜미디어와 춘천지역경제의 만남적 도전적 융합은 음식점도시라고 불릴만큼 음식점수가 많은 춘천시에,춘천시의 지역영세상인들을 구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수있는 유일한 방안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