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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항상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울때 위기가 찾아온다.

어렸을때 책읽는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좋아하진 않았지만, 읽어야 '좋은'사람이 된다는 사실은 알고있었습니다. 친한친구는 책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이 친한친구가 책을 읽을때 나도 같이 따라 읽자고 말입니다. 당연히 저는 책에 흥미를 붙이지 못했습니다.

 

학창시절 그때 그시절 아무리 노력해도 책에는 정이 않붙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때 그시절의 노력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에는 책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학창시절 읽었던 책은 거의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정확히말하면 이미 머릿속이나 마음속으로 내면으로 그 내용이 스며들어서 그 정확한 문구는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수년이 지난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책의 문구가 있습니다.

 

"항상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울때 위기가 찾아온다"라는 문구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일반 사람의 일상삶에서도,정말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인듯합니다.

 

나름 지금 블로거로써,소셜러로써 생각했던 중간목표가 달성되어 한편으로는 만족스럽지만 학창시절 읽었던 그 문구를 되새기며 또 자신을 계속 채찍질합니다.

 

여러분도 꼭 기억하세요. 정말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울때 위기는 그때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