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올바른 건강상식

 

 

 

 저번에는 잘못된 건강상식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요.  오늘은 꼭 알고 계시면 좋을 올바른 건강상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바라는 것은 정말 건강이 단연가장 중요하지요 :-) 무병장수라는 말도 있듯이 정말 안아프고 오래오래 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될 만큼 요즘 힐링프로그램이다 뭐다 굉장히 건강에 대해 포괄적이고, 거대한 프로젝트라든지, 프로그램 등도 참 많치만, 우리가 그런 것들을 다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아니고, 영상 매체를 통해서만 대리만족을 느끼고 끝나기에는 건강은 그리 할 수 없잖아요 :-(

 

그래서 필요한 것이 정말 건강 상식이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상식을 내 생활에 적용 시켜서 생활화, 습관화 한다면, 저절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맞이할 수 있겠지요?  사소하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모르고 넘어갔던 중요한 건강상식! 지금부터 가지를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물도 건강하게 마시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은 누구나 들어봤을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도 생기있는 피부와 건강을 챙기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허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되려 좋지 않다는 사실!! 물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하루에 2L~4L를 마셔야 건강하게 노폐물도 배출되고 하여, 신체 리듬과 순환이 원활해져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많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를 다량으로 몰아서 많이 마시게 되면 물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조금씩 여러번 나누어 마시는 것이라고 해요 :-)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 잔, 잠들기 전 한 잔은 꼭 마셔주는 것이 좋구요, 많이들 알고 계셨던 식후 물 섭취가 소화불량을 유발한다고 알고 계시지만 되려 물을 아예 먹지 않으면, 위액분비가 힘들다고 하니, 반컵 정도 섭취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자신이 올바른 물 섭취를 하고 있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소변색을 보시면 되는데요.  소변 색이 너무 투명하거나 연하다면 물을 과다 섭취한 상태이고, 약간 노락색일 경우가 올바르게 물을 마신 거라고 하니 체크 한번 해보세요:-)

 

 

 

 

 

두번째, 근력운동만 너무 치중하지 마세요.

 

요즘 핫 여름이라 다들 몸매관리에 더욱 두각을 두고 계실 텐데요.  근련을 키우기 위한 운동이 웨이트도 많이 하고 계실 줄 압니다.  저도 4월부터 엄청 열심히 헬스장을 다녀서  S라인을 잡고 있는데요.  이 운동을 할 때에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주로 하잖아요.  이때에 탄수화물을 추성훈선수처럼 아예 끊으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탄수화물의 경우 우리 최초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아예 끊으면 근육을 만들어야 하는 단백질이 소모를 일으킨다는 사실!  특이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탄수화물 섭취도 꼭 해주세요 :-) 

그리고 근력 운동 후에는 휴식도 정말 정말 중요하답니다.  근육의 경우 24시간 이상 휴식을 취했을 때 생긴다고 하니, 매일 하는 것은 피하시고, 하루하고 하루 쉬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하지만,

종아리와 팔뚝근육은 예외적으로 매일 운동해야 예쁜 라인이 잡힌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세번째, 힐링 푸드를 챙기자!

 

피로가 건강의 가장 악의 주범이지요.  직장이다 가사일이다 학교 스트레스다 하루 종일 일하고 공부하다보면 피로가 엄청 쌓이게 됩니다 :-(  피로가 쌓이면 면역력도 약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이 때 추천하는 힐링푸드는 바로 유자입니다!  유자에는 레몬의 3배 정도 되는 비타민C가 들어있어 4계절 내내 감기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체내의 나트륨가 노페물 등 나쁜 물질들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도와줍니다.

 

유자가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유자의 생과육과 껍질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저는 유자차를 먹을 때마다 건더기에 껍질이 가득해서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런 이유로 껍질채 청을 담그는 거구나, 싶더라구요..  유자는 또한 생으로 먹으면 정말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생유자를 사셨다면, 차로 끓여 먹되 설탕을 너무 많이 첨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우리 모두 소소한 생활 속에 올바른 건강상식으로 튼튼한 체력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