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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상식

김팬더의 피부 좋아지는 습관 4가지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도 관리가 필요한데요.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오늘은 피부 좋아지는 습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관심사이고, 더더욱이 외모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은 이 시대에
남성분들 또한도 피부관리를 많이들 하시는데요.

피부는 돈을 들여야한다는 편견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부관리를 어려워하곤 합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즉 평소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본다면 충분히 좋은 피부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피지분비가 많아서, 어떤 분들은 푸석거려서, 어떤 분들은 홍조로, 어떤 분들은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여드름으로 고민이 될텐데요.

지금부터 피부에 좋은 습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 많이 마시기


순정만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듯한 청순가련형에서 아침에 조깅하고 온 듯한 땀 흘리고 볼륨감 있으며 건강형으로 미의 기준이 바뀌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인지 여자 연예인의 사진들은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의 탄력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이 많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몸매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깨끗한 피부지요. 피부또한도 건강미가 넘치는 피부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공급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꾸준히 적당량의 물을 마실 경우 몸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어 피부도 자연스럽게 좋아진답니다.

성인 하루 일일 물 권장량은 1.5L 이라고 합니다. 운동하실 경우, 이보다 더 많이 드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물을 많이 드신다고 해도 수분을 빼앗아 갈 수 있는 카페인이나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드신다면, 그만큼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드시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좋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피부에도 효과가 미치거든요~

 

 

 

음주와 흡연은 No!


일주일에 3회 이상 음주를 하게 될 경우,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의 탄력을 떨어지게 하고 노화가 촉진되어 칙칙하고 거칠은 피부를 유지하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흡연은 피부 속 혈관을 수축시켜 피부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공급을 방해하기 대문에 피부결이 나빠지고 피부톤을 어둡게 만들며,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죠.

이렇게 나빠진 피부를 덮기 위해 또 두꺼운 화장을 하게 된다면... 피부는 숨을 쉬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주와 흡연 대신 적당한 운동을 하게된다면 혈액순환도 더 좋아지고 노폐물도 빠지니 1석 2조겠지요?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피부에 안좋다고 하니 유의하시길 바래요~

 

 

 


클렌징 잘하기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항상 잔소리하셨던 것처럼 너무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당연하게 생각하고 쉽게 생각해서 잊어버리기 쉬운, 하지만 한번 길들이면 피부가 굉장한 변화가 오게되는...


우리는 하루를 세안으로 시작해 세안으로 끝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씻는 것이고, 집에 돌아온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씻는 일이지요? 그렇지만 이러한 세안을 너무 자주해도 안 좋은데요.

하루 최소 2번, 자극이 덜 가게, 애기다루듯이 꼼꼼히 세안을 한다면 많이 좋아질 거에요~

저같은 경우에도 피곤할 경우, 귀가 후 세안하지 않고 바로 잠자리에 쓰러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부터는 피곤하더라도 5분만 투자해서 건강한 피부로 만들겠어요!

 

 

 

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바르기


이제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햇빛이 강해지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걱정이 태산인데요.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게 된다면, 피부 노화와 일광 화상 등 피부 손상이 촉진된다고 합니다.

최근,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암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자외선 차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자외선차단제는 외출을 하던지, 안 하던지 아침 세안 후에 습관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발라야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바른 즉시 밖으로 나갈 경우, 햇빛에 증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손이나 옷, 땀으로 인해 지워질 수 있으니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피부 좋아지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한번 점검해보세요! 오늘 물 얼마나 마셨는지, 자외선차단제는 잊지 않고 바르고 나왔는지, 수시로 바르고 있는지, 음주와 흡연으로 인해 얼굴이 칙칙해지지는 않았는지...

설령 지금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앞으로 지금부터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서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기분 한번 느껴보자구요!

 

이상 김팬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