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혼자 밥을 짓다 망쳐버렸네요 흐미...ㅠ.ㅠ

 

 

흐.. 나름 요리 포스팅도 하는데..ㅋㅋㅋ 가장 기본적인.. 밥짓기에 실패해버렸네요 ㅠ_ㅠ...

원래 이런적 없는데 설거지도 하고 너무 바빠서 물양을 대충 맞추다보니.. 이런 불상사가 ㅠ.ㅠ.ㅠ.ㅠ.ㅠ...

 

사진 보시다시피 완전 죽이 되버려서 쌀만 아까운 상황이 되버렸네요 ㅠ.ㅠ...

의지의 김팬더...!!! 그래도 아까운 밥을 버릴수 없어 죽이된 밥을.... 아예... 죽을 만들기로 순식간에 결정 ..ㅋㅋㅋㅋㅋ!! 죽을 해먹은지 오래되서 만드는법이 가물가물했는데도 ..그래도 어쨌든..

죽이된 밥을... 전혀 의도치 않게... 거기서 바로 죽을 해버렸습니다.

 

 

 

 

계란도 넣고 소금도 치고... 새우가루도 치고 했는데 한번 망쳐버린 밥을 도저히 살릴수가 없었어요 ㅠ_ㅠ...

그래도 계란을 섞으면서 익히고 맛이없어도 아까워서 반 억지로.. 먹었다는.. 일반 음식을 망쳐도 난감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Rice..!! 밥!! 을 망치면 그때만큼 난감할때가 없는듯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웃 여러분들은 밥을 지었는데 죽이되버리거나 너무 고슬고슬해 버려지거나하는등 망치신적이 있으시나요!? 있으시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