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팬더 자취생 요리] 초간단하게 소세지 야채 볶음 만들기

소세지에 살짝 칼집을 낸뒤, 후라이팬 넣어줍니다. 칼집을 내는이유는 소세지에 양념이 더 잘베이게 하기위함입니다. 담백한 맛을 원하거나 좀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미리 소세지를 한번 데치셔도 좋습니다.

소세지 야채볶음에 핵심이라 할수있는 양파입니다. 다른 야채재료는 않들어가거나 조금만 들어가도 상관없는데 소세지 야채볶음의 맛을위해 양파는 꼭들어가야합니다. 양파도 충분히 썰어 소세지를 넣은 후라이팬에 넣어줍니다.

저는 남은 피망 몇개가 있어 양파 뿐만아니라 피망도 넣어주었습니다. 

소세지와 준비한 야채재료 위에 약간의 고추장, 케찹을 충분히 넣은뒤 볶아줍니다. 소세지의 느끼한 맛을 싫어하시는분이라면 약간의 마늘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고추장을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야채나 소세지가 후라이팬에 눌러붙을수있으니 잘 저어주며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소세지가 익었으면 간을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고추장 혹은 약간의 요리당을 넣어준뒤 양파 숨이죽고, 소세지가 충분히 익을때까지 볶아 줍니다.

저는 깔끔한 맛을위해 부추도 약간 썰어넣어주었습니다. 취향에따라 부추를 안넣어도 맛에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보기좋게 깨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간단하게 소세지 야채 볶음 <완성>

↓클릭하면 해당 요리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자취생 요리] '간단'하게 마파두부 만들기

[자취생 요리] '간단'하게 별미중의 별미 간장닭찜 만들기

'간단'하게 매콤한 쫄면 만들기

'간단'하게 오삼불고기 만들기

[자취생 요리] '간단'하게 닭볶음탕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