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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를 한다는것은

 

 

블로그를 한다는것은 정말 어떻게보면 영광스럽고 굉장히 기분좋은일입니다. 물론 당연히 운영을하면서 힘들때도 많았습니다. 여러 기법부터 키워드신경까지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신경써야하니 블로그 운영초반에는 정말 힘이 많이들었습니다.

 

글하나쓰는데도 거의2~3시간 꼬박소요되고 힘든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인지, 운영하면서 특별히 어려운 사항은 없어진듯 합니다. 하루에 다른 블로그까지 거의 2~3개씩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보니 이제는 뭐 그냥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아직 몇년 살지도 않았지만 살면서 가장 잘한것 2가지를꼽자면 하나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난것이고, 다른 하나는 블로그를 시작한것입니다. 여담이긴 하지만 지금의 여자친구는 정말 착하고 나밖에 몰라주고, 정말 한없이 순수합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찾던 그런 사랑스런 이상형입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한없이 이 친구에게 빠져듭니다. 그리고 만나기시작한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이 사랑하고있습니다.

 

블로그도 정말착하고 정말 한없이 순수합니다. 딱 노력한만큼 블로거에게 대가를 돌려주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찾던 그런 이상형입니다. 블로그는 저를 PR할수있는 공간이자, 제 꿈으로 가는길을 넓혀주는 그런 사랑스럽고 소중한공간입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에게 한없이 빠져듭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블로거로써의 생활을 사랑하고 관심갖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있습니다.

 

 

 

어느덧 블로거로써 생활한지 3년차 거의 4년차 이쯤 된듯합니다. 블로거 생활을하면서 처음 내가 노력한만큼의 대가를 돈으로써 쥐었을때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일방문자가 천명이 넘었을때, 하루에 천명이 내가쓴글을 보고있다는 그런 희열감에 잠못이루던 그날을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그 감동을 줬던 블로그로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볼까합니다. 사실 일평균 1300명이 방문하는 김팬더의 별따러가는길을 기반으로 저는 정말 제 부족한 역량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도전했던것은 모두 순탄하게 성공했습니다. 이번에할 도전은 새로운 더큰도전 제가 몸담고있는 이런 영역의 파이를 작정하고 크게해볼까합니다.

 

어쨋든 블로그를한다는것,블로그를 시작한것은 정말 저에게 큰 축복이자 행운이었습니다. 끝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할것입니다.

이 포스팅을 빌어 항상 김팬더의 별따러가는길에 관심가져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구독자&방문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