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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트래픽에 관한 이야기

블로그 방문자 트래픽에 관해 생각났을때 잠깐 주절주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트래픽이라함은 일반적으로 블로그에 방문하는 1일 방문자수를 말합니다. 예를들어 김팬더의 별따러가는길의 1일 평균 방문자가 1300명정도되니 제 블로그의 하루 트래픽량은 약 1300명정도 됩니다. 만약 어떤 블로그의 하루 방문자가 평균적으로 2000명이라면 해당블로그의 1일 트래픽은 약 2000명이라 할수있습니다.

 

트래픽은 블로그를 판단하는데 유용한 척도가 될수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척도일뿐 절대적 잣대는 될수 없습니다.

솔직히 트래픽같은경우 늘리는거야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키워드 몇개잡고 물고늘어지면 여기서 2배 3배 이상의 트래픽은 일주일이면 달성 가능합니다. 이슈형 키워드를 잡으면 크게 말할필요도 없습니다. 이슈 키워드를 잡고 최적화만 잘되면 기존 트래픽의 10배 15배 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당장은 수치가 올라갈지는 모르지만 중장기적으로 볼때 무리한 트래픽은 블로그 자체에 큰 무리를 줄것입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트래픽에 목숨을 걸지말라는 말입니다. 트래픽이 순간 늘어봤자 좋은것은 몇개 없습니다. 또한 1일 트래픽량을 블로그를 판단하는데에 있어 하나의 지표로만 봐야지 절대적 지표로 봐서는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