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비요뜨 ♡

안녕하세요, 김팬더입니다~

상쾌한(?) 월요일이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최고예요!

이렇게 상쾌한 월요일 오후, 여러분들은 뭐하고 계신가요?

춘곤증에 졸음을 쫓는 분도 계실 것 같고,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오늘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사? 간식? 무어라고 이름 붙여도 좋은

비요뜨를 먹어보았습니다 ♡

비요뜨도 담겨 있는 거에 따라서 맛이 조금씩 다르던데,

저는 오늘 초코링을 먹어보았어요~

친구가 비요뜨 진리는 초코링이라며 (ㅋㅋ) 후기 시작합니다!

비요뜨입니다~ 143g 에 210kcal 예요

제가 이거 보고 조금 놀란 게 생각했던 것보다 칼로리가 높더라구요 (기겁)

비요뜨로 다이어트 하신다고 드시는 분들도 많던데~

밥 한 공기에 육박하는 칼로리! 그치만 뭐 밥 안 먹고 이거만 먹고

운동하면 당연히 빠지겠죠 라는 희망을 품게 하는 희망의 칼로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거트 맛을 좋아해요 특히 생크림 요거트

신 맛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서 생크림 요거트를 자주 사 먹는 편인데 

비요뜨도 시큼한 맛이 많이 나지 않아서 좋아하거든요~

거기에 토핑까지!

집에서 플레인 요구르트 먹을 때 일부러 하루견과 한 봉지나,

블루베리 가루를 넣어 먹는 저로서는 비요뜨가 짱! 이죠~

뜯었을 때 모습이에요~ 한 쪽에는 요거트, 한 쪽에는 토핑입니다!

비요뜨가 좋은 점이 뚜껑에 잘 묻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해요!

그러고 보니 뜯으면서 느꼈던 건데 묻은 게 하나도 없죠

제가 먹은 게 아니라, 정말 하나도 안 묻어 있었어요!

예전에 비요뜨 사서 봉지에 넣고 쥐불놀이 하듯이 흔들었을 때는

솔직히 좀 묻어 있었어요 많이 (ㅋㅋ) 근데 얌전하게 들고 오면

이렇게 깨끗한 비요뜨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자 이제 초코링을 부어보겠습니다~

윤기나는 초코링의 자태가 보이시나요? 맛있어 보이죠?

옆쪽 토핑 부분을 꺾으면 아래로 깨끗하게 쏟아집니다~

반대 부분의 요거트를 꺾으면 참사가 벌어지는 거 아시죠?

토핑쪽 용기가 더 좁기 때문에

요거트를 책상에 먹이게 될 수도 있어요! 꼭 토핑 부분으로 꺾어야 한다는 거

잘 꺾이게 되어 있지만, 힘 조절 잘못하면 토핑도 쏟아지기 때문에 천천히 꺾어주세요

자 마지막 아~ 하세요 요거트가 들어갑니다 :)

우리가 아는 그 요거트 맛에 초코링 토빙이 들어있어서

씹으면 더욱 달달해요! 시리얼 덕분에 배도 더 든든한 것 같구요

앞으로도 밥 먹기 귀찮을 때 자주 애용할 간식? 식사인 건 확실합니다!

오늘은 비요뜨 시식 후기를 들고 왔는데요,

다들 어떤 맛있는 걸 드셨나 궁금해지는 오후네요 ♡

춘곤증 때문에 조금 지루하고 졸리시더라도

조금 더 힘 내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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