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 발전하면 할수록 기법도 다양해지는듯 합니다.

 

 

 

웹이 발전하면할수록, 키워드를 공략하는 방식이 발전하면 할수록 그 기법도 정말 다양해 지는듯합니다.

블로그를 경력하는 일수가 늘어나다보니 개인적으로도 다양한방식으로 공략하려 노력하기도하고, 목격하기도하는데 얼마전 재밌는 기법을 봐서 소개할까 합니다.

 

 

 

 

원래 이 키워드는 블로그탭이 최상단으로 올라간 키워드였습니다. 키워드 月 조회수도 은근히 높고, 상당히 매력적인 키워드였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위에 보시는것처럼 누군가가 해당키워드로 사이트를 등록하였고, 사이트 탭이 최상단으로 올라가게 됬습니다.

결국 블로그탭이 최상단에 올라가 쏠쏠하게 재미를 보던 블로거는 유입조회수를 뺐기면서, 결국 수익을 뺐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 재밌는것은, 위에 등록된 사이트가 일반 사이트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위에 사진은 위 사이트 접속시 뜨는 창입니다. 프로블로거분들 대충 뭔지 짐작 가시나요??

맞습니다. DB를 물어다주는 CPA용 사이트입니다. 창이 하나기때문에 사이트라고 부르기도 조금 많이 모호하네요.

 

이런 창 형식의 제휴 사이트 예를 들자면 마케X을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합니다. 아마 사이트를 등록한 사람은 키워드와 탭에대한 지식이 있는점을 비춰볼때 전문 블로거이거나 CPA 홍보흐름을 알고있는 사람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금 재밌지 않나요? DB를 물기위해서는 열심히 블로그탭 그리고 상단으로 끌어올려야하는데 등록한번으로 DB를 먹을수 있다니 말이죠.

물론, 이런 사이트를 등록한다고 DB를 물어 수익을 창출할수 있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보다 경력있으신 블로거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 DB가 만들어지기위해서는 무작위 홍보글보다 설득력있는 글이 가미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에 등록된 사이트가 DB를 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하지만, 유입량이 많은 키워드를 따라갔고 그리고 사이트를 등록했고, 관련 DB를 기대한다는 방식은 매우 독특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을 응용한다면, 다른 주제로도 충분히 연장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시간이나 노력면에서는 일반 홍보글에비해 매우 효율적이지만, DB가 완성되기는 어렵다는 점을 염두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