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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블로거 김팬더가 세운 3가지 철칙

 

 

 

포스팅을 오랜만(?)에 작성할려니 왠지 낮설게 느껴지네요. 지난 3달가까이 개인 공부도하고, 개인적인 생각도 다듬는 개인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면서 몇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원칙들중 3가지를 추려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 김팬더의 ★따러가는 길의 운영방향에 관한 포스팅이니 [뒤로가기]를 클릭하셔도 무관합니다^^;;

 

 

 

한가지 주제를 정한다.


 

김팬더의 ★따러가는길은 일방문자 1300명을 돌파하면서 가히 폭팔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족한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신 방문자&구독자&이웃분들께 이 포스팅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자인 저로써는 1300명 돌파이후 한동안의 블로그성장 정체를 느꼈습니다. 분명 수치상으로는 방문자도 늘고, 구독자도 늘어난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양질의 문제라던지 전문성 부분에서 분명 여타 전문가 or 전문파워블로거에 떨어지는감이 상당했습니다.

 

저는 이에 일상&건강&각종 정보 블로그에서 탈피하여, IT,헬스,소프트웨어 중 택1하여 한가지 주제로 포스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포스팅은 양보다는 양질 위주로


 

포스팅수가 많으면 지수면에서 상당히 유리합니다. 이는 제 개인 생각이 아니라 블로거들사이에서 어느정도 입증된 사실(Fact)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수를 다소 포기하더라도 글 하나하나의 양질을 좀더 신경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말인즉, 1일 1포스팅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글 하나에 최대한 신경쓰겠다는 뜻입니다.

 

이는 방문자,구독자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김팬더의 ★따러 가는길 블로그를 위함입니다.

 

 

글은 최대한 깔끔하게


제가 몇달전에 쓴글들을 보니 정말 형편없기 짝이 없더군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충써도 방문자&구독자분들은 좋아할꺼야"라는 쓸데 없는 자만심 때문인듯 합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최대한 깔끔하게, 포스팅에 조금더 공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김팬더의 ★따러가는길을 사랑해주신분 그리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포스팅 양질의 정보성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