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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아이들은 아무리봐도 너무 귀여운듯합니다^^

 

 

 

제가 봉사하고있는 곳인데, 아이들이 도미노를 만들고 해맑게 웃고있어 한컷 찍어봤습니다^^

가끔 봉사를 하다보면, 정말 말을 안듣는 아이들은 한대 쥐어박고 싶기도 하지만^^;;ㅋㅋ

 

그런 말안듣는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즐길때는 정말 해맑고 순수해지는것 같습니다. 위에 사진 아이는 말안듣는 아이중 한명인데...

 

도미노 자기가 다만들었다고..ㅋㅋㅋ 건들지말라고 한마디하더니 해맑게 씩 웃는모습이 너무 귀엽 더라구요..ㅋㅋ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가끔은 동심으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신경쓰는것 없이 걱정거리 없이 오직 또래 친구들하고만 놀고싶을때가 있다고나할까... 이정도면 동심의 김팬더!?ㅎㅎㅎㅎ

 

봉사를 하면서 느낀건데.. 어떤 아이든, 정말 착하고 순한것 같습니다. 다만, 환경적 요인에의해 공격적이거나 소극적 혹은 아이들하고 잘 어울리거나 못어울리거나등으로 바뀌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쨋든 아이들을 보고있노라하면 저도모르게 신경쓰고있던일 혹은 앞으로 신경써야할일들을 잠깐이나마 잊게되는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제 주변 지인들도 꼬마 아이들을 많이 좋아하는데...!! 이웃 여러분들은 아이들을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어떤 모습의 아이들을 가장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