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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막 시작하는 영화전문블로거가 반드시 알아둬야 하는것!?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를왔을때, 몇일간 고민하던 고민거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어떤 주제거리로 포스팅할까"라는 고민이었습니다.

 

이런 고민은 처음 블로그를 접하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거듭한 끝에 막연히 "영화"라는 소재로 블로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가장 접하기쉽고, 그냥 영화를 보고 내 생각만쓰면 되겠지 하며 정말 '막연히' 영화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하루이틀 지나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영화 블로거로 살아가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우선 결론부터말하면, 트래픽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영화라는 소재 자체가 사람들이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기때문에, 공통된 관심사 이기때문에 조회수,트래픽량은 상당히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기재하는것이기 때문에 정말 성의없이쓴경우가 아니면 '못쓰고,잘쓰고'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꾸준히 '영화'전문 블로거로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영화블로거로써 두터운 독자층을 만들기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 '글빨'과 '전문지식'이 있어야합니다. 만약 감이 않잡힌다면 영화전문 블로거 '즈라더'님의 리뷰글을 읽어볼것을 권합니다.

 

결론은 막연히 쉬워보인다고 '영화'를 주제로 포스팅하지말고, 정말 내가 '영화'라는 소재에 관심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할 자신이 있는지 한번쯤 더 생각해보고 시작해야합니다. 그도 아니라면 저의 경우처럼 영화라는 소재 하나만 포스팅하지 않고, 영화도하고, 음식도하고, 책리뷰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은 영화전문 블로거가 가져야하는 자질이나 지식이 아니라, 트래픽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는 방법에대해 설명할까 합니다.

 

 

 

 

 

위에는 [다음영화] 입니다.

그리고, 밑에는 위에 [다음영화]에서 제블로그로 유입된 방문자수입니다.

 

 

 

 

네이버나 다음같은 대형 포탈사이트 유입에는 못미치는 유입량이지만, 다른 사이트와 비교했을때 나쁘지않는 유입량입니다.

 

[다음영화]에서 유입방문자를 끌어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음영화]에 접속한뒤 [리뷰] 그리고 [내블로그 리뷰보내기]를 클릭한뒤,

트랙백방식으로 자신의 포스팅을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

 

일일이 해야한다는 번거러움이 있지만, 보낸 블로그 글이 언론에 회자되거나 이슈가 될때는 상당히 쏠쏠한 유입을 볼수 있습니다.

저또한 영화 [똥파리]를 [다음영화]에 위에 말한 트랙백 방식으로 올린적이 있는데, 엠마왓슨이 언급하면서 다시 화제가 됬고, 다음영화에서 상당한 유입이 있던적이 있습니다.

 

영화전문 블로거를 꿈꾸는 블로거라면 [다음영화] 트랙백 방법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