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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졸업식 풍경


렌즈를 샀습니다 18-200 렌즈인데요 처음 망원렌즈를 사서 자주 스고 있는데

조금 무거운 걸 빼면 활용도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는 못나가지만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주말에는 사진찍는 게 요새는 재미있네요

매번 단렌즈만 쓰다가 번들 플러스 망원까지 장착이 되니 카메라도 날아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얼마전에는 학교에서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무척 많은 사람들이 졸업을 하고 또 졸업을 

축하하러 온 거 같습니다 확실히 취업 문제 때문에 졸업식을 불참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4년이나 다녔던 학교인데 졸업을 안하면 뭔가 서운할 거 같습

니다 졸업장도 나중에 따로 받아야 하고 학사모도 쓰고 사진을 찍으며 캠퍼스를 활보하는

맛도 못누리니 아쉬울 거 같네요



과거에는 사실 학생 수가 많지 않다보니 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사회적 지위가 생겼고

취업이라는 문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졸업장이 너무 흔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교육열이 무척 높은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 것 같기도 하지만 전세계적

으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아졌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대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식에서도 학생들이 무척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 합니다 입시에 대한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영상에

서는 오늘은 그저 축하만 받고 싶다는 말을 하는 인터뷰 내용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졸업식

은 축하하기 위한 자리인데 정작 당사자들은 졸업을 힘들어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그럼에도 저는 모든 졸업하는 사람들을 축하해주고 싶어요 한 단계 한 단계 인생의

발걸음을 걸어간다는 의미기도 하고 무언가를 끝내고 새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사람들의

응원이 필요할 거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삶은 쉽지 않은 순간들의 연속이겠지만 

현명하고 똑똑하게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 졸업식 풍경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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