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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책리뷰]혁신가의 새로운 이름 오리지널스




아웃라이어를 쓴 저자 말콤 글래드웰을 아시나요? 그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사상가라고 하는 애덤

그랜트가 쓴 오리지널스를 읽어보았습니다 오리지널스는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라는 책을 썼는데요 말콤 글래드웰은 이 책에 대한 엄청난 찬사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저는 말콤의 책을 무척 인상깊게 읽어서 더 이 책에 끌렸던 거 것 같습니다





처음 이 책은 아마x에서 베스트셀러 북펀딩을 한 것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출판계에서는 엄청난 대

작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 순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북펀딩을 했는데 빨리 알았더라

면 저도 했을 것 같네요 금방 북펀딩이 끝났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책에 주목을 할까요 아니면 그저 좋은 책이네 하고 외면해버리고 말까요 혁신은 상상력은 쉽지

않은 것이니까요



먼저 구글이나 애플 그리고 와비파커 같은 기업을 다루면서 그들은 창업에 올인하지 않았다는 이야

기를 전해줍니다 그들은 무리해서 위험을 감수한 게 아니라 최대한의 위험을 감소시키는게 성공의

비결이라고 뽑았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창업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바로 회사나 학교를 그만 두

고 무언가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놀랍게도 이들은 창업한 회사가 완전한 흐름을 가질 때까지 다니

던 회사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또한 이 책에서는 독창성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를 합니다 누구나 내면의 창의성을 발휘하면 자신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누구나 사람이라면 현재 상태를 좀 더 나은 상태로 만들

고자하는 욕구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정해져 있는 규칙과 고정관념에 도전해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새롭게 수용할 수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그런 사람

들을 오리지널스라고 부릅니다 오리지널스는 대세를 거부하고 시류또한 거부하며 전통까지 거부하

는 유니크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실 날카롭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간이 만든 최고

의 발명품 중 하나인 언어도 사실 뱉으면 주어담을 수 없다는 엄청난 단점이 있죠 그런데 저자는 자

신의 경력을 끝내지 않고 인간관계도 유지하고 평판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주장을 관철시키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누군가는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탈출하는 법과 불만을 표

출하는 법 그리고 인내하거나 방관하는 법이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보통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웬만하면 불만 표출을 하려고 합니다 불만 표출은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과 같다고 하는

데요 저는 불편한 상황이지만 서로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롱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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