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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사용후기



요즘 날씨 일교차도 크고 환절기라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찬 공기와 바람을 많이 얼굴로 맞다보니 얼굴이 많이 건조해지기 쉽상입니다. 건조한 피부는 노안피부가 되는 지름길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연예인들과 동안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피부케어방법의 공통점을 보면 다들 수분공급에 주로 신경을 쓰는 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김팬더로 소중한 제 피부를 위해 간단하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미스트하나를 구매했습니다. 이니스프리에서 나온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로 구매를 하게 됬는데 오늘은 이 미스트에 대한 솔직담백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저는 기초케어 제품으로는 이니스프리 제품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미스트같은 경우에는 간편하게 휴대하기도 좋아 즐겨 사용하는 제품중에 하나 입니다.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로 만들어 진 미스트라고 하는데요 성분을 자세히 살펴보니 녹차추출물이 89.7%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성분으로는 귤껍질추출물,동백나무잎추출물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할때마다 수시로 가볍게 뿌리면 되고 화장 전뿐만 아닌 화장 후에도 분사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안개분사형이라 가볍게 분사되어 얼굴을 찌푸리고 뿌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미스트의 총 용량은 120ml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그립감도 좋아서 들고 뿌리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예전에 한번 선물받은 미스트가 있었는데 이렇게 알미늄용기가 아닌 유리병에 들어가 있어서 잘못 뿌리다가 한번 깨트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알미늄에 들어가 있어서 깨질 위험을 없겟네요. 


그러나 얼마나 남았는지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는게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유리병에 들어간 제품은 아무래도 겉으로 봐도 보이기 때문에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 제품은 그냥 흔들어서 확인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분사되는 걸 확인하기 위해 뿌리면서 살펴보니 입자가 매우 고운걸 확인할 수있습니다.  입자가 곱지않게 일반 집에서 사용하는 분부기처럼 나온다면 화장을 한 후 뿌리게 되면 번지거나 지워질 수 있는데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뿌릴 때 느낌도 가볍게 눌려지고 잡히는 크기도 크지않아서 여성분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손등에 뿌려 살펴보았습니다. 2~3초간 분사된 양인데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손등을 중심적으로 분사해서 양이 많아 보이지만 얼굴에 뿌리게 되면 골고루 뿌려지게 되어 얼굴에 분사되는 양으로 봤을 떄는 적당한것 같습니다.


향은 익숙한 향이 나는데 아마도 제가 이니스프림 제품 중 다른 제품도 사용하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화려한 듯한 향이 나면서도 깔끔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향수로 따지면 폴로에서 나온 향수제품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뿌리고 나서 30분 뒤에도 살펴보니 아직도 촉촉함이 남아있습니다. 틈틈히 시간이 날때마다 뿌려줘도 향도 많이 진하지 않아서 거부감도 없고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환절기나 수분공급을 해줄 떄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속 피부에 수분을 직접적으로 공급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나중에 또 미스트를 구매하게 된다면 이니스프리 미스트로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이니스프리 미스트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