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다이어트

혹시 나 살쪄가나!? 5개중 4개이상이면 100%입니다

 
몸이 자주 붓는다

선천적으로 몸이 자주 붓는 사람들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보다 조금더 체중이 나가는 비만화 되어가는 사람들이 몸이 자주 붓는 성향이 있습니다. 비만화되어가는 사람들은 식사가 규칙적이지 않거나,식습관이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불규칙적인 식사나 그 식습관이 지속되면 체내 영양균형은 깨지게 됩니다. 영양 불균형 현상은 체내 탄수화물 저하로 이어지고 이는 이뇨작용으로 수분감소- 체중 감소로 이어지게됩니다.
계속 체중감소가 이루어진다면야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후 탄수화물 섭취가 조금이라도 늘어나게되면 수분재공급과 이뇨억제 작용으로인해 체중이 급속도로 늘어나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비만화) 동시에 몸이 붓는 횟수도 급격히 많아지게됩니다.

 
소화,호흡이 힘들고 가스가 자주찬다

뷔페 같은곳에가서 음식을 조금 과하게 먹으면, 호흡이 힘들어지고, 가스가 자주차는 현상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봤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장에서 음식물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이 일시적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일상에서 자주 발생한다면 몸무게가 늘어나지는 않았는지 한번쯤 의심해 봐야합니다. 장에 지방이 축적되게되면 운동(장 운동)이 감소하여 소화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자주 찬다면, 평상시 보다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려야합니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한 리서치에 의하면 비만클리닉을 내원하는 사람중 약12%가 두통을 호소한다고 합니다.12%라는 수치는 절대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시할만한 수치는 절대 아닙니다. 두통이 지속되게 되면 일반적으로 음식 섭취량이 줄어듭니다. 누구나 공감할 얘기지만, 아플때는 음식생각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두통이 사라지게되면, 공복의 배고픔때문에 더많은 음식섭취를 하게됩니다. 가령 아침을 거르게되면 점심에 음식섭취가 더 늘어나는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살이찌는것을 방지하기위해서라도 머리가 아파서 휴식을 취한뒤에도, 한꺼번에 몰아서 음식을 섭취하면 않됩니다.


숨쉬기가 평상시보다 힘들어 졌다.

평소보다 갑자기 호흡이 어려워졌다면, 우선적으로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만약 호흡기의 문제가 아니라면, 이는 체중증가의 문제인경우가 많습니다. 체중이 조금만 증가했을때는 호흡기에 거의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체중이 과하게 증가한 경우, 폐에 부담이 생기고 조금만 움직여도 호흡이 힘들어 집니다.

학창시절 뚱뚱한 친구들이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거리며 힘들어하는 광경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만약 휴식을 취할때도 호흡이 힘들고, 숨이 가파라진다면 병원을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허리가 자주 아프다

이 부분은 상식선에서도 이해할수있는 부분이라 쉬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를들어 장미란 선수가 역기를 최대 300kg를 들수있다고 가정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600kg가 되는 역기를 들어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장미란 선수는 어떻게 될까요!? 아마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실겁니다.

우리 신체구조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리나,다리등 우리 신체가 지탱할수있는 무게는 한정적입니다. 그런데 만약 몸무게가 급속도로 늘어난다면 우리 신체는 버티기 힘들것 입니다. 또한 표준체중을 초과하는 과체중은 허리와 관절에 심각한 무리를 주어 일반인보다 퇴행성 관절염의 노출 빈도를 높여줍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허리통증이 잦아졌다면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줄여준뒤, 병원을 내원하여 알맞은 스트레칭과 운동을 진행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