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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상식

돼지고기 부위별 효능 1탄




추운 겨울은 가고 여름같은 봄이 왔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가족 나들이도 자주 가게되는데요, 역시 나들이하면 외식을 빼놓을 순 없죠, 한국인이 외식으로 가장 선호하는 요리가 돼지고기라고 합니다.


돼지고기는 삼겹살, 목살, 뒷다리살, 앞다리살 등 부위가 다양한데요, 부위별로 영양도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돼지고기 부위별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돼지고기에 부위가 많다보니 한 포스팅에 다 끝낼 수가 없어서 2탄~3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뒷다리살


뒷다리살은 비타민B1 중에서도 타이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이 분에 넘칠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몸을 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뒷다리살고 마늘을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되는데요,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이 비타민 B1과 합쳐지면 알리티아민이 생성됩니다.


이 알리티아민은 피로를 억제하는 역할로 알려진 활성비타민을 생성하는데요, 이 활성비타민이 오랫동안 몸속에 남는다고 합니다.



뒷다리살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뒷다리살은 씹는 맛이 좋고 육즙이 진해서 장조림이나 햄과 같은 용도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삼겹살


대한민국 외식 중 가장 즐겨먹는다는 삼겹살은 봄에 특히 잘 팔린다고 합니다.


보통 목이 칼칼하거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목에 기름칠 한다하여 삼겹살을 즐겨 먹는데요, 실제로 호흡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검증된게 없다고 합니다.


다만 삼겹살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뒷다리살과 마찬가지로 비타민 B가 풍부해서 간 기능에 대한 회복을 돕는 능력이 좋습니다.


간 기능 회복 효과로 인해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삼겹살로 할 수 있는 요리는?


구이로도 많이 먹는 삼겹살은 조림으로도 많이 먹으며 다진고기를 사용하는 요리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등심


고기는 먹고 싶은데 다이어트 하신다구요? 그럼 등심을 추천해 드립니다.


돼지고기 중 지함이 가장 적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 드시기에 좋으며, 비타민 B6인 피리독신이 많아 혈관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는 생리통을 느끼거나 생리를 하기 전 느끼는 통증을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피부에도 좋기 때문에 특히나 여성에게 좋은 부위입니다.



등심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스테이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불고기나 찌개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


돼지고기 중 요리를 해야 가장 빛이나는 부위인 안심은 식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씹어 먹기 불편할 수 있는 어린이나 어르신에게 좋은 부위입니다.


위에 언급해 드린 것처럼 요리를 해야 가장 빛이 나는 이유는 안심은 요리를 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이 아닌 반대로 단백질이라던지 칼륨이 3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어차피 돼지고기는 소고기와 다르게 열을 가해서 요리를 해야 먹을 수 있긴 하지만, 다른 부위는 조리와 함께 영양소야 줄어드는 반면 안심은 영양소가 더욱 높아진다고 하니 안심하고 안심을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안심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근육 결이 일정하며, 씹기 편하기 때문에 돈까스나 꼬치, 탕수육과 같이 튀김에 사용하며, 이 외에도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






이처럼 돼지고기는 부위도 다양하며, 그 부위에 따른 질감과 모양도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효능도 다른데요, 상황에 따라 맞춰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돼지고기 부위별 효능은 2탄과 3탄으로도 제작될 예정으로,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