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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립스틱의 유래를 함께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김팬더입니다!

하늘이 엄청 맑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말에 비해서 많이 맑아졌네요!

그치만 오늘은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 한다는 거 아시죠?

마스크는 한 번 쓰고 버리시는 게 좋다고 해요 재사용은 절대 금물!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찾아온 와중에

또 다른 즐거움을 찾으면 조금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김팬더와 함께 활기차게 보내 보세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활기차면 남은 날들도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0^





오늘은 립스틱의 유래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이렇게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면 마스크를 쓰는데,

마스크에 립제품이 묻어나고 하면 속상해지곤 하거든요 

그래서 문득 립스틱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하는

그런 호기심이 생겼답니다~



언제부터 우리들은 입술에 색을 입혔을까요?

옛날 사람들도 우리처럼 입술에 볼에 색을 입혔겠죠?

옛날 사람들도 핏기 없는 입술을 보며 내일은 무슨 색을 써 볼까

하는 설렘이 있었을 것 같아요 하면 너무 상상력이 풍부한 건가요?

김팬더와 함께 하는 립스틱의 유래 알아보기

지금 바로 떠나보실까요?





립스틱의 시작은 고대 이집트 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더 오래된 역사에 깜짝 놀랐지 뭐예요!

고대 이집트 조세르 왕 때로 확인 되었다고 해요~

이집트 최초의 피라미드 건축을 시행한 왕이죠 :)



고대 이집트에서 립스틱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건

1926년 영국의 고고학자가 피라미드를 발견하면서라고 합니다!

이 때의 립스틱은 조개에서 추출한 성분이나, 딱정벌레 등이 재료로 쓰였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기도 했대요!

심지어 악어의 똥... 도 립스틱의 재료가 됐다고 합니다

저는 알았으면 안 썼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그 후로도 립스틱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어요

엘리자베스 1세는 립스틱을 몇 겹씩 덧바르곤 했는데,

후에 조사한 결과 1cm 두께의 립스틱이 발라져 있었다는

그런 이야기도 전해졌는데요, 1cm를 바르고 생활이 됐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왕이니까 그런 것들도 참고 견딜 수 있었을까요? 

참 로코코 시대에는 남자들에게도 립스틱이 유행했었다고 합니다!



립스틱의 형태를 슬슬 갖추면서 나오게 된 건 1871년 경이라고 해요.

프랑스의 겔랑주에서 고체형 루즈를 만들었는데,

아래에서 위로 밀어내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금의 립스틱의 원형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바로바로 1915년 제 1차대전에서 금속 통에 슬라이딩 튜브를 넣은 방식을 개발했다고 해요!

제 1차 세계대전 때라고 해도 한~참 전이니까 정말 놀라운 발견이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이 때의 립스틱은 올리브유로 만들었기 때문에

입술에서 올리브유 썩는 냄새가 나기도 했다는

웃을 수 없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그 후로 립스틱은 점점 발전을 거듭해 지금의 모습을 찾게 된 것이죠!



지금은 화장하는데 있어서 빠져서는 안 될 필수품이죠!

피부화장을 하지 않아도 립스틱 만큼은

꼭 챙겨바르는 분들이 많고, 필수로 꼽는 걸 입술 화장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

특히 선글라스에 빨간 레드립 하나면 외출 준비 끝! 이라고 외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엄두도 못 내지만, 그만큼 립스틱은 모든 것을 완성시켜주는 것 같아요~





우리 생활에 이렇게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 립스틱!

역사를 알고 보니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김팬더와 함께 립스틱의 유래를 알아보셨는데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아닌가요?!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